월 6만 5천원으로 서울시 모~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한 '기후동행카드'가 나온다는 소식인데요,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6만 5천원에 지하철, 버스, 심지어 따릉이까지 무제한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.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1. 이용안내 실물카드는 3,000원으로 카드를 구매한 뒤 매월 6만5천원 충전하여 이용 ‘서울 시내’에서 승·하차하는 지하철 1~9호선을 비롯해 경의·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까지 모두 이용(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)할 수 있다.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·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‘하차’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하지만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엔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불가하다. 버스의 경..